라니의 일상이라니 🤪47 뭐가 이러죠... 지난주에 갤럭시핏2 를 질렀습니다. 구입할 땐 10/10 토요일 도착예정 문구를 보고 주문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받지 못했습니다. 같은 날 주문 한 사람들 중 받은 사람들도 꽤 있는데 제 물건은 어째서인지 상품을 수거했다는 단계에만 쭉 머물러 있네요. 9일 한글날, 10~11일 주말이었으니 월요일에는 진행단계 변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판매자에게 문의글을 남겼는데요. ㅋㅋㅋㅋ 판매자가 다 성실히 복붙 답변이라도 해놓는 와중에 제 문의글만 쏘옥 지나갔네요??.... 판매자가 언제 도착할지 장담못하겠죠. 근데 판매량 늘릴려고 10/10 도착예정 이런 문구 넣었으면 최소 다른 사람들한테 답변 단것처럼 지연으로 늦는다 미안하다 이런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판에 박힌 .. 2020. 10. 13. 티스토리 환장1 티스토리를 앱으로 이용할 때도 데스크탑으로 이용할 때도 환장할 때가 많습니다. 차곡 차곡 환장할 때마다 얼마나 환장 타임이 많은지 모아볼까 합니다... 어제 하고 자려고 했지만 결국 포스팅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핸드폰도 오래되서 메모장에 옮겨놓으니 장문이라고 버벅이고... 에휴... 2020. 10. 10. 밑빠진 불닭 볶음면에 물붓기 아까 저녁에 삼양 불닭볶음면 을 먹으려고 꺼냈습니다. 물을 붓고 뭘로 막을까 보는데 엥..?? 컵라면 주변으로 물이 고여있는데 점점점 늘어나는 물ㅋㅋㅋㅋㅋ 당황해서 후다닥 싱크대로 옮겼습니다. 뜨거운 물인데 잘못해서 데일까봐 당황.. 싱크대로 옮긴 뒤에도 물이 졸졸졸 잘도 나옵니다. ㅠㅠ 아나... 당시 너무 배고프고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뜯은건데.... 깨끗한 그릇이 없어서 살리려면 설거지를 해야 하는 상황.. ^^.... 아.. 안녕.. 잘가라... 너무 귀찮고 배도 너무 고파서 새걸 뜯어 먹었답니다....ㅠㅠ 살릴 열정 부족... 근데 구멍 어디에 생겼나 구경한다고 뒤집었다가 남은 물에 손 데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ㅠㅠ 오늘은 일진이 안좋다 느끼며.. 다시 내려놓고 식사나 했습니다.... 몇 시간뒤 .. 2020. 10. 7. [미니멀게임] 1000개 비우기 (973-10=963) 틈틈히 중고장터로 방출한 것들... 요새 다른일에 신경쓰다보니 비우기에 소홀해졌습니다. 올해안에 천개 비우기 할 수 있을까요? ㅜㅜ 28. 당근에서 일괄로 어피치 상품을 구매하며 생긴 인형입니다. 필요했던 것만 남기고 인형은 필요하지 않아서 다시 당근을 통해 방출했습니다. 29. 극세사 재질의 수면가운입니다. 샤워가운을 생각하며 구입한건데, 해외직구라 망했어요. ㅎㅎ 30. 입는 오버나이트 대량 구입으로 일반 오버나이트는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쟁이지 않고 쿨하게 방출합니다. 31. 사람들이 사라고 링크를 올리길래 얼떨결에 따라가 구입했던 마스크입니다. 여름에 끼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여름에 검정마스크를 끼는 것도 아닌것 같고, 어째뜬 Kf94만 착용하게 되서 방출했습니다. 제가 구입하던 시기와 달리 마스크.. 2020. 9. 25.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