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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까지 겸비한 JMW 항공 모터 드라이기 NUVO (로즈골드) 최소 8년은 넘은 필립스 헤어드라이기가 최근 사용하며 탄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쓰던 드라이기는 조그만 휴대용 드라이기라 바람이 그렇게 강력하진 않았습니다. 헤어 드라이기는 보통 한번 사면 오래 쓰니까 돈을 좀 주더라도 바람이 쎄고 좋은 걸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항공모터 로 유명한 JMW 드라이기로 구입을 했습니다. JMW야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이름이지만 가격이 높다보니 예전엔 선뜻 구입을 못했었는데, 호메가 구입한 본가에 있는 헤어 드라이기도 이 브랜드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이미 본가에 갔을 때 몇 번 사용을 해본터라 고민없이 지를 수 있었습니다. ㅎㅎ JMW 헤어 드라이기도 검색을 해보니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뜻 고르지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호메가 고르기 쉽게 말을 얹혀 .. 2020. 9. 8.
아빠의 KF94 마스크 후기 아빠께선 밖에서 일하시는데 차가 많이 지나가는 곳에서 일하다보니 한여름이지만 kf94 만 착용하십니다. 그동안 공적마스크로 다양한 것 써 보시면 뭘하나.... 포장지를 바로 버리니까 어떤 브랜드가 좋았고 나빴고를 전혀 기억 못하셨습니다. 제가 몇 번 온라인으로 마스크를 대신 사드렸는데, 뭔가 이것저것 불편하다고는 하는데 어떤점이, 어떤 브랜드가! 불만인지 구체적으로 모르니까 구매에 전혀 참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대충 인터넷에서 후기 검색해서 평이 나쁜건 거르기도 했는데.... 이번에 또 코로나로 난리나면서 마스크 가격이 뛸 기미가 보이자 적당히 싸게 뜬 핫딜 상품 위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엔 포장지를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다가 착용해보고 소감을 포장지에 써 놓으시라고 했는데, 오올~ 기대하지 .. 2020. 9. 5.
요리 초보도 만드는 홈 샐러드 최근 샐러드에 빠져서 매일같이 샐러드를 시켜먹었습니다. 파리바게뜨에만 5~6만원 쓴 것 같아요... 그렇게 돈을 쓴 뒤에야 많이 먹게 직접 해먹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ㅎㅎ 치킨 샐러드와 쉬림프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공통으로 들어가는 재료 입니다. 양상추, 스위트콘, 올리브, 슬라이스 아몬드, 파프리카 재료는 이마트몰에서 구입했습니다. 양상추가 품절되서 안올까봐 얼마나 가슴조렸나 몰라요.ㅎㅎ 집앞에 슈퍼가 있어도 한발자국도 나가기 귀찮은 현실.^^ 제가 구입한 올리브는 세빌 프리미엄 블랙 올리브(385g) 입니다. 가격은 1,880원 줬습니다. 씨는 없습니다. 캔에 들어 있기때문에 사용하고 남은 올리브는 따로 반찬통에 옮겨 보관해야 합니다. 슬라이스 아몬드는 저렇게 많이는 필요없었는데 선택지가 없었습.. 2020. 9. 4.
치근단 절제술 퇴원 후 부터 일주일, 그리고 실밥제거 식사는 수술 부위에 낄까봐 조금씩 천천히 먹었더니 식사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ㅠ 그 탓에 계속 배가 고팠어요. 그리고 배고프니까 자꾸 다른 맛있는 게 먹고 싶었습니다.ㅠ 그리고 그동안 집에서 저염식으로 먹어왔는데 병원에서 짜게 먹었더니 폭주해서 계속 짠맛이 갈증났습니다. 원래 짜게 먹는걸 좋아했거든요. ㅠㅠ 폭주로 미치겠는데 간 안된 이유식 먹으려니 더 죽을 맛... 덕분에 사골곰탕에 소금후추 팍팍 뿌려 마셨잖아요.. 맘마밀... 수술 부위에 안거슬리게 조금씩 짜먹기는 좋았으나 맛이 심각하게 밍밍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 드실 분은 15개월 이상으로만 구입하세요.. 퇴원날에도 약복용후 복통이 왔는데, 집에서도 약복용 후 같은 복통증상이 있었습니다. 약처방 바꾸러 병원가..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