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독거청년 라이프84

티스토리 환장1 티스토리를 앱으로 이용할 때도 데스크탑으로 이용할 때도 환장할 때가 많습니다. 차곡 차곡 환장할 때마다 얼마나 환장 타임이 많은지 모아볼까 합니다... 어제 하고 자려고 했지만 결국 포스팅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핸드폰도 오래되서 메모장에 옮겨놓으니 장문이라고 버벅이고... 에휴... 2020. 10. 10.
밑빠진 불닭 볶음면에 물붓기 아까 저녁에 삼양 불닭볶음면 을 먹으려고 꺼냈습니다. 물을 붓고 뭘로 막을까 보는데 엥..?? 컵라면 주변으로 물이 고여있는데 점점점 늘어나는 물ㅋㅋㅋㅋㅋ 당황해서 후다닥 싱크대로 옮겼습니다. 뜨거운 물인데 잘못해서 데일까봐 당황.. 싱크대로 옮긴 뒤에도 물이 졸졸졸 잘도 나옵니다. ㅠㅠ 아나... 당시 너무 배고프고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뜯은건데.... 깨끗한 그릇이 없어서 살리려면 설거지를 해야 하는 상황.. ^^.... 아.. 안녕.. 잘가라... 너무 귀찮고 배도 너무 고파서 새걸 뜯어 먹었답니다....ㅠㅠ 살릴 열정 부족... 근데 구멍 어디에 생겼나 구경한다고 뒤집었다가 남은 물에 손 데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ㅠㅠ 오늘은 일진이 안좋다 느끼며.. 다시 내려놓고 식사나 했습니다.... 몇 시간뒤 .. 2020. 10. 7.
유가네 - 닭갈비 철판 볶음밥 1인분 (포장) 어제 볼 일을 보러 예전에 살았던 동네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이 없는 동네라 그런지 구비구비 몇 번씩 환승하며 왕복 다섯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전에 몇 번 그 쪽 근처에 사는 친구가 저희집을 다녀갔는데, 시외버스를 타야겠다고 지하철/버스 는 정말 아니라며 한숨을 내쉬던 모습을 떠올리며 저도 처음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했답니다. 기분 되게 이상한 거 있죠. 시외버스는 멀리 여행갈 때나 탔지, 수도권 내에서 이동할 땐 타보지 않아서요. ㅎㅎ 여행가는 기분도 들고 출발할 땐 굉장히 기분 좋았는데, 집에 올 땐 폭삭 지쳤답니다... 터미널에서 내려서 집까지 또 버스를 타야 했어요. 아~ 이미 배고픈데 저녁까지 차려 먹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어서 저녁은 꼭 사먹고 마리라 다짐했답니다.ㅋㅋ 마침 터미널 근처에 큰 번화가.. 2020. 10. 7.
[미니멀게임] 1000개 비우기 (973-10=963) 틈틈히 중고장터로 방출한 것들... 요새 다른일에 신경쓰다보니 비우기에 소홀해졌습니다. 올해안에 천개 비우기 할 수 있을까요? ㅜㅜ 28. 당근에서 일괄로 어피치 상품을 구매하며 생긴 인형입니다. 필요했던 것만 남기고 인형은 필요하지 않아서 다시 당근을 통해 방출했습니다. 29. 극세사 재질의 수면가운입니다. 샤워가운을 생각하며 구입한건데, 해외직구라 망했어요. ㅎㅎ 30. 입는 오버나이트 대량 구입으로 일반 오버나이트는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쟁이지 않고 쿨하게 방출합니다. 31. 사람들이 사라고 링크를 올리길래 얼떨결에 따라가 구입했던 마스크입니다. 여름에 끼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여름에 검정마스크를 끼는 것도 아닌것 같고, 어째뜬 Kf94만 착용하게 되서 방출했습니다. 제가 구입하던 시기와 달리 마스크..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