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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청년 라이프84

[미니멀 게임] 1000개 비우기 (979-6=973) 일방적인 비움 및 무나 같은데;; 고모댁에 택배보내면서 사촌조카쓰라고 함께 보내는 문구류... 중고딩이니까....! 잘 써줄거라 생각하는데 아닌가효.... ㅠㅠ 22. 메모 디스펜서 무려 새거!!! 쓰고 있는거 어느정도 쓴 다음에 쓰려고 킵해놨는데 음.. 그냥 줘도 될것 같아... 애들이 더 잘 써줄듯 23. 샤프심 5개 요즘은 펜이나 굴러다니는 연필쓰고 기존에 있던 좋아하던 샤프들 이사다니면서 온데간데 없이 다 사라졌다. 내가 좋아했던 수능샤프랑 0.7샤프랑 포뇨 샤프 어디갔니??..... 무튼 샤프심은 최근 몇년 손도 안댔으니 함께 보낸다. 보내도 내 쓸몫으로 4개나 더 남은게 함정 ㅋㅋ 24. 피카츄 스티커 너무 귀여워서 충동구매했던 애들. 당장 쓸곳이 없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쓸 곳이 없구나 ㅎㅎ.. 2020. 7. 14.
[꿈 이야기] 로판 부작용 요새 친구의 추천으로 로판 웹툰과 소설을 많이 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글쎄 이번엔 로판 영향을 제대로 받은 꿈을 꿨다. 꿈에서 나는 어느 왕과 결혼을 했다. 서로 애정이 없던 사이였는데 왕이 나에게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 그런 꿈.그런데 최대의 함정은 그 왕이 모기왕이었다는 거^^...사람이긴 사람인데 모기왕으로 잠자리 들기 전 모기들과 작전 회의를 해서 내 피를 최대한으로 빨아먹도록 작전 지휘를 내렸다. 그래놓곤 나랑 같이 잠자리에 들었는데 문득 나에게 애정이 생기면서 피 안빨리게 해주려고 이불덮어주고 신호 교란줘서 방해하고 모기들은 밤새 나를 찾아 헤매이다가 결국 실패! 모기들이 모기왕한테 죄송하다고 밤새 애썼지만 위치를 찾는데 실패했다고 하니까 왕새낀 지가 방해해놓고 시침 뚝. 쉬바 뭔 꿈이 이.. 2020. 7. 10.
[미니멀게임] 1000개 비우기 (985-6=979) 16~19. 토미카&가챠 몇개 없지만 좀 더 문어발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방출할까 말까 고민해왔는데, 친구 아들램이 자동차 좋아한다는 말에 냉큼 한국오면 주기로 했다. 참 웃긴게 벼룩하기엔 아쉽다 생각하던것도 주변 지인한테 나눠줄까 생각하면 더 쉽게 나눠주게 되는 것들이 있다. 왜일까 20~21. 펭수컵 저 리유저블 텀블러는 일부러 저거 받자고 아아메 마셨는데;; 컵자체는 맘에 드는데 막상 실사는 안하니까 좀 의미없는 것 같았다. 펭수머그는 스웩이랑 일괄구매했는데 나는 스웩이 더 맘에 들어서 덜맘에 드는 열공은 방출하기로! 텀블러도 스웩이 더 맘에 들고 칫솔꽂이로 사용중인 터라 펭랑해랑 묶어서 벼룩했다. 근데 이거 벼룩하러 갔다가 구매자님이 펭수 띠부실이랑 소세지 얹어주심 ㅋㅋㅋㅋ 2020. 7. 10.
[미니멀게임] 1000개 비우기(1000-15=985) 2020년 7월 1일 혼자 매일 꾸준히 비우기를 하려니 쉽지 않아서 (일단 결심했던 자체를 까먹는게 문제;;) 올해안에 1000개 비우기로 목표를 바꿔봤다. 1000개 하니 엄청 많아보이지만, 예전에 친구들과 한달간 미니멀게임을 했었는데 그때 400개 가까이 비워냈던걸 생각하면 반년에 1000개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때 엄청 비워대서 또 그만큼 비울게 나올까 그 부분은 좀 걱정이지만 아직도 비워내야할 것이 많고 오래 손대지 않은 서랍들도 폭풍 재검사해야지 ㅋㅋ 1. 파스 (로 기억함) 호주에서 겔타입 파스 넘 잘썼어서 독일에 있던 지인에게 부탁해서 샀었는데 효과 1도 못느껴서 방치했다... 이제 버려주자! 2. 쿠키커터 내가 제일 아끼던 거였는데 엄마가 마음대로 가져가서 쓰더니 다 녹슬어서 ..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