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2 [미니멀게임] 1000개 비우기 (985-6=979) 16~19. 토미카&가챠 몇개 없지만 좀 더 문어발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방출할까 말까 고민해왔는데, 친구 아들램이 자동차 좋아한다는 말에 냉큼 한국오면 주기로 했다. 참 웃긴게 벼룩하기엔 아쉽다 생각하던것도 주변 지인한테 나눠줄까 생각하면 더 쉽게 나눠주게 되는 것들이 있다. 왜일까 20~21. 펭수컵 저 리유저블 텀블러는 일부러 저거 받자고 아아메 마셨는데;; 컵자체는 맘에 드는데 막상 실사는 안하니까 좀 의미없는 것 같았다. 펭수머그는 스웩이랑 일괄구매했는데 나는 스웩이 더 맘에 들어서 덜맘에 드는 열공은 방출하기로! 텀블러도 스웩이 더 맘에 들고 칫솔꽂이로 사용중인 터라 펭랑해랑 묶어서 벼룩했다. 근데 이거 벼룩하러 갔다가 구매자님이 펭수 띠부실이랑 소세지 얹어주심 ㅋㅋㅋㅋ 2020. 7. 10. [미니멀게임] 1000개 비우기(1000-15=985) 2020년 7월 1일 혼자 매일 꾸준히 비우기를 하려니 쉽지 않아서 (일단 결심했던 자체를 까먹는게 문제;;) 올해안에 1000개 비우기로 목표를 바꿔봤다. 1000개 하니 엄청 많아보이지만, 예전에 친구들과 한달간 미니멀게임을 했었는데 그때 400개 가까이 비워냈던걸 생각하면 반년에 1000개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때 엄청 비워대서 또 그만큼 비울게 나올까 그 부분은 좀 걱정이지만 아직도 비워내야할 것이 많고 오래 손대지 않은 서랍들도 폭풍 재검사해야지 ㅋㅋ 1. 파스 (로 기억함) 호주에서 겔타입 파스 넘 잘썼어서 독일에 있던 지인에게 부탁해서 샀었는데 효과 1도 못느껴서 방치했다... 이제 버려주자! 2. 쿠키커터 내가 제일 아끼던 거였는데 엄마가 마음대로 가져가서 쓰더니 다 녹슬어서 ..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