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요리1 카레~ 카레~ 맛없는 카레 🤣🤣 이럴수가!! 감자사야 되는데.. 라고 생각을 계속 해왔는데, 알고보니 이미 구입한 감자가 있었습니다... 까먹고 지내는 동안 싹이 나기 시작한 감자들.... 다급하게 오늘의 메뉴를 카레로 정했습니다. 감자를 다 쓰지 않고 일부만 쓸거라, 카레가루 뒷면에 나온 레시피(4-5인분 기준)에서 1/2 줄여서 넣을 겁니다. 전자저울은 한번 사두니 두고두고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홈베이킹 할 때 쓰려고 장만했고, 반려동물 키우면서 애들 몸무게 잴 때도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덕질템 판매할때도 준등기 가능한 무게인지 확인차 잘 사용하고요.ㅎㅎ 이번에 카레를 만들 때도 반만 넣을라 치니 어림잡아 대충하기엔 에매한듯 해서 저울을 꺼내들었습니다. 역시 저울이 있으니 편합니다. 남은 카레 가루는 실링기로 잘 밀봉..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