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러2 자취생 - 간단 참치 미역국 끓이기 미역 소진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육수를 따로 우려서 했는데요, 먹다가 생각해보니까 다시마를 육수로 쓰기도 하잖아요. 얘는 미역인데 왜 육수를 따로 내야하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끓여보았습니다. 사실 육수우리는 레시피도 그냥 10년전에 그런 레시피 본게 기억에 남아서 우린거였어요. 미역을 불린 후, 볶기위해 후라이팬에 담았습니다. 참치를 얼만큼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한캔 통째로 넣고, 다진마늘도 적당량 넣었습니다. 그리고 밥숟가락 기준으로 간장2, 참기름3 넣고 함께 볶아주었습니다. 친구가 미역 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주면 맛있다고 조언해준 걸 참고삼아 볶았는데, 볶다보니 대체 미역색이 변한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는 현타가..ㅠ 째뜬 적당.. 2021. 4. 10. 풍림 푸드 - 반숙 계란장 얼마전 나의 집밥 사진. 요즘 집밥을 잘 안먹었더니 김치는 맛이 가버리고 ㅠ 계란 장조림에 의지해 밥을 먹었다. 오늘은 저 사진 속 계란장 리뷰를 해볼까 한다.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반숙 계란장 !한봉지에 계란 4알이 들어 있다. 7월 10일에 구입했으니까 유통기한은 18일 정도 남은 걸 받은 셈. 이미지 사진에는 반 자르면 계란노른자 가 툭하고 터져나올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 반숙 계란장의 활용 예 간장계란비빔밥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비빔간장국수 위에 올리거나 아보카도 계란덮밥에 넣기에도 좋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냉장보관 ~~ 반으로 잘라보았다. 노른자도 간장에 푹~ 이미지사진처럼 반숙 특유의 툭 터지는 느낌은 없다. 나도 그 정도까지 기대한건 아닌데 그럼에도 내가 생..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