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이었으면좋겠다1 치과에 다녀왔다. (물혹 진단) 요즘 잇몸쪽에 통증이 있어서 치과 진료를 보고 왔다. 하필 씌운 치아가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조금 치과 방문이 늦어졌다. 그러면서도 얼굴에서 만지면 통증 위치가 확실한데, 손가락을 입안으로 넣어서 잇몸과 피부를 만져보면 통증위치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혹시 이 통증이 잇몸문제가 아니고 더 밑쪽이라던가 피부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었다. 게다가 이 통증은 만져봐야 느껴지지 가만 있으면 통증도 없었고 생활에 불편함도 없었다. 단지 그 치아를 내가 건드리면 통증은 없어도 뭔가 있긴 한데..? 정도의 거시기함만 있었다. 무튼 치과에 갔고 치아 위치와 상황을 설명드렸다. 선생님께서 치아도 건드리시고 잇몸도 여기저기 만져보며 어때요? 라고 물으셨지만... 치아를 건드릴때 통증 및 불편함 0..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