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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가지 일상템 리뷰11

(내돈내산 리뷰) 오즈키즈 - '매트'로 만들어진 층간소음 실내화 기존에도 집에서 실내화를 신었는데요, 천으로 된 실내화라 그런지 뒤꿈치 숨이 너무 빨리 죽었습니다. 세탁하고 나면 일시적으로 약간 복원되지만 또 금방 죽어버리더라고요. 사실 전 독거청년이고 정적인 편이라서 '층간소음'에 특화된 실내화 까지는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고려해서 구입을 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 실내화를 알아보며 저렴한 pvc슬리퍼들도 둘러보긴 했으나 그런건 오히려 걸어다닐때 바닥과 마찰음이 생겨서 층간소음에 더 안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딱히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뭐 요즘 건물들이 다 그렇듯 제가 사는 곳 또한 층간소음이 존재하니까 피해를 줄 것 같은건 피하고 싶었어요. 저는 층간소음때문이 아니라 발목이 아파서 폭신한 슬리퍼를 물색.. 2021. 5. 4.
이마트 쓱 SSG 새벽배송 콜라보 - 키엘 미니 알비백 실물 지난번에 하겐다즈 미니 알비백 행사할 땐 기회를 놓쳤는데, 이번에 키엘 알비백 콜라보 하는거 보고 냉큼 새벽배송 주문했습니다.신규 회원은 추첨해서 1000명 주던데, 기존 회원은 7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더라고요. 확실한게 좋으니까 7만원 이상 장봐서 받았습니다. 7만원 이상 담은 후, 사은품 선택에서 꼭 선택을 해주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앞면 미니 알비백답게 크기가 정말 아담합니다. 생각보다 더 작아서 놀랐어요. ㅎㅎ 아랫면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윗면 자크는 양쪽으로 하나씩 두개 달려있어요. 뒷면 깔끔합니다 하겐다즈는 기존 알비백과 나란히 찍은 사진 보면 그래도 제법 커보여서 그 정도 크기를 생각했는데, 이건 사이즈가 다르게 만들어진 것인지 하겐다즈가 사진상 커보였던 건진 몰라도.. 2021. 1. 7.
모던하우스 - 볼륨 물빠짐 수저통(수저꽂이) 수저통은 본가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살기 시작하면서 필요해졌는데,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발견하지 못해서 계속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하루 빨리 장만해야 편해질 것 같아서 어딜 가든 수저통을 구경하고 다녔지요. 한번 사면 망가지지 않는 한 오래 쓸 테니 마음에 쏙 들면서 저에게 딱 맞는 수저통을 사고 싶었습니다. 만약 마음에 쏙 드는게 없다면 그냥 타오바오에서 저렴이를 사서 쓸 생각도 했습니다. 저렴한 건 저렴한 값을 하겠지만 그래야 나중에 마음에 드는 걸 발견했을 때 갈아타기도 쉬울테니까요. ㅎㅎ 수저통은 용도별로 담을 수 있게 두 칸에서 세 칸정도가 한세트로 팔거나 아니면 칸막이가 있는 형태이지만 고정형이라거나, 칸막이 없이 큰 통이거나. 주로 제가 본 제품들은 이러했습니다. 저는 1인가구로 용도별로 꽂.. 2020. 10. 27.
모던하우스 - 쉽게 빨아쓰는 타월 매트세트 모던몰에서 구입한 빨아쓰는 발매트 입니다. 예전부터 발수건을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면서 선뜻 구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임시로 본가에서 쓰던 발수건(일반 수건인데 특정 색깔 지정해서 발수건화 시킨 수건)을 가져와서 쓰면서도 별로 만족스럽지는 못했어요. 독립 1년차 답게 이왕이면 색깔도 그렇고 좀 더 마음에 드는 걸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호텔 발수건처럼 크기가 좀 크고 두툼한 발수건을 사고 싶었습니다. 쇼핑 실천력이 0에 수렴하는 사람답게 생각만 한 채 세월아 네월아 시간만 흘러갔지요.^^; 그러던 중 모던하우스몰에서 구입할 게 생겼고, 무료배송을 채우려 상품을 둘러보던 중 이 매트세트를 보고 함께 구입했답니다. 색상은 아이보리, 다크그레이, 머스타드, 인디핑크 총 4가지입니다. 저는 아이보리와 다..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