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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일상이라니 🤪47

서울대 치과병원 수술전 검사 (전신마취) 수술전 검사는 최소 2주전에 해야 하는데, 나는 수술이 바로 다음주에 잡혀서 1주 전에 하게 되었다. 융통성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치과병원 2층에서 검사 비용을 수납하면서 거기서 본관 수납창구로 가면 검사안내를 해줄거라고 해서 일단 본관으로 출발했다. 치과병원 2층 안내데스크를 마주본 상태에서 왼쪽 뒤편으로 이런 계단이 있는데 아래로 내려가면 본관으로 연결된 통로가 나온다. 계단 내려와서 오른편에 통로가 있다. 치과병원에서 본관으로 넘어갈때 이렇게 거쳐야 한다. 치과병원보다 까다로움! 치과병원에서 설렁하게 하니까 건물 통로로 넘어와도 까다롭게 하는건가?;; 치과병원은 입구에서 손소독제 + 열재고 발열기침등 질문하고 끝/ 본관넘어가는 곳에선 QR코드가 추가된다. 그리고 치과병원 회원카드 내미니까 이건 본.. 2020. 8. 14.
치과 진료5 (서울대 치과병원 재진) 이미 연대에서 수술 날짜를 잡아뒀지만 서울대 재진 예약 잡아둔게 그 다음주이다보니 이왕 예약해둔거 여기도 가보기로 했다. 연대만큼 수술날짜 빠르긴 어렵겠지만 어째뜬 이미 예약한거니까 그냥 가보기로. 서울대는 정확히 어떤 CT 파일이 호환된다고 알려준 바 없었고, 호환이 안될 경우 진료를 볼 수 없다고만 고지를 해줬었다. 연대도 됐으니 서울대도 문제 없겠지 생각하며 기존에 구워둔 CD를 가지고 방문 했다. 서울대는 연세대와 달리 USB도 된다고 했는데 내 usb가 툭하면 포맷해야 된다고 뜨는 멍청한 놈이라 확실하게 CD로 갖고 갔다. CT등록을 위해 진료 예약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갔다. 안내데스크 왼쪽편에 있는 1번으로 간다 (번호표 뽑아야 함) 1번은 의무 기록 CD사본 발급처 여기서 외부에서 갖고.. 2020. 8. 13.
저예산 펭수 그립톡 만들기 기존 내 그립톡은 아이패드 케이스 사면서 사은품으로 딸려온 무지 그립톡이었다. 거기에 폭신폭신한 다람쥐 스티커를 붙여줬었다. 수명이 오래가지 않을 걸 알면서도 귀여워서.. 결국 다람쥐가 이렇게 너덜너덜 해진 뒤에야 이 아이는 놓아주고.... 이번엔 납작한 스티커로 오래오래 쓸 수 있게 꾸며줘야 겠다 생각했다. 그리하야 펭수 띠부띠부실 을 이용해서 그립톡 을 꾸며줬다~~~ 잘 어울리는 군 🥰🥰 포인트는 검은색 테두리에 딱 맞게 칼질을 잘 해줘야 함 얜 바탕이 보이게 칼질되서 실패 ㅠ 모두 저예산 펭수 그립톡 쓰세요~~ ㅋㅋㅋ 2020. 8. 10.
치과 진료4 (연세대 치과병원 초진 현장접수) 나는 치과 대학병원에서 교수님께 진료 보기를 희망하면서 당돌하게도 바로 내일 날짜로 예약문의 전화를 했다. 당연히 될리가 없지;; 교수님 예약 진료는 제일 빠른 날짜가 약 20일 뒤였다 ㅋㅋ 현실을 넘 몰랐다 바로 다음날 진료보기를 희망했던 나에게 직원분께서 현장접수를 안내해주셨다. 그러면서 접수 방법안내와 함께 다음날 현장접수로 진료가능한 교수님 성함까지 함께 얘기를 해주셨다. 신촌 세브란스 연세대 치과대학 현장진료는 당일 오전 8:30 ~ 10:00 사이에 접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예약 환자 우선 진료이기 때문에 한참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미 서울대에서 징글맞은 대기시간을 경험한 터라 서둘러 출발했더니 8시가 되기도 전에 병원에 도착을 했다. 하지만.... 나 번호표도 안뽑고 엉뚱한 곳.. 2020. 8. 8.